준플레이오프 1차전도 만원 관중, 가을야구 24경기 연속 매진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5.10.09 14:42  수정 2025.10.09 14:42

ⓒ 연합뉴스

프로야구의 흥행이 가을에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2만 2500명의 관중이 입장해 매진이 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가을야구는 지난 6일과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와일드카드(WC) 결정전 2경기에 이어 3경기 연속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4경기 연속 매진 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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