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MC로 출연하는 ENA 새 예능 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가 오늘(18일) 첫 방송된다.
‘길치라도 괜찮아’는 길치 연예인들이 크리에이터가 맞춤 설계한 여행에 도전하는 예증 프로그램이다. 여행은 서툴고, 계획은 귀찮고, 시간도 없지만, 떠나고는 싶은 여행자들을 위해 커스터마이징 테마 투어가 마련될 예정이다.
그간 ‘나는 솔로’는 물론 여러 프로그램과 매체를 통해 뛰어난 공감력과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활약해온 송해나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MC 면모에 기대감이 높다. 그간 보여온 공감력은 물론 출연자와 시청자의 연결을 매끄럽게 해주는 진행 능력으로 ‘길치라도 괜찮아’의 매력을 한층 더 살릴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함께 진행을 맡은 김원훈과의 호흡도 관심이다.
송해나는 본업인 모델로서 패션 분야에서 다채롭게 활동하는가 하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출연한 각 프로그램 주제에 걸맞은 카멜레온 같은 변화무쌍한 모습과 한결같은 사랑스러움을 무기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편, 송해나가 MC로 발탁된 ENA ‘길치라도 괜찮아’는 18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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