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 기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만 문제를 논의한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아시아 순방길에 오르기에 앞서 "대만 이슈와 관련해 시 주석과의 회담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일본과 한국을 차례로 방문한다. 특히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주석과 양자 회담을 열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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