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평택공장 설비 수주에…한성크린텍, 30%↑ [특징주]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5.11.06 09:59  수정 2025.11.06 10:00

산업용 수처리 전문기업

계약금 약 112억원

ⓒ데일리안

삼성전자 평택반도체공장 설비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한성크린텍 주가가 6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 코스닥 시장에서 현재 한성크린텍은 전장보다 29.99% 오른 1천465원에 거래중이다.


산업용 수처리 전문기업인 한성크린텍은 전날 삼성이엔에이와 삼성전자 평택 4공장(P4) 페이즈4(Ph4) 초순수 복합동 설비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고, 계약금액은 매출액의 7.21% 수준인 약 11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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