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하반기 중소선사 CEO 간담회…지원사업 방향 논의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11.18 16:01  수정 2025.11.18 16:01

IMO 규제 동향 강연도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진행한 2025년 하반기 중소선사 CEO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해진공)가 18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5년 하반기 중소선사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양수산부 및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중소선사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현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상반기 서울 간담회에 이어 지역 중소선사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현장 중심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선사 10여 곳을 포함해 해진공, 해수부, 외부 전문가 등 총 25명가량 참석했다.


이들은 해진공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 개편안 ▲대출이자 지원사업 ▲재무·홍보컨설팅 프로그램 등 주요 지원사업들이 소개했다.


또한 ▲한국선급 김회준 팀장의 ‘MEPC 83차 회의 및 IMO 규제 동향’ ▲한국해양대학교 윤희성 교수의 ‘디지털 전환과 AI가 이끄는 해운산업의 변화’ 등 외부 전문가 강연도 함께 진행했다.


해진공은 “간담회에는 정부와 공공기관, 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중소선사 지원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해운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오늘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사업 실효성을 높이고, 정부 및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중소선사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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