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은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나타나고 있다(자료사진). ⓒ뉴시스
코스피가 10일 장 초반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21포인트(0.49%) 오른 4163.76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5.50포인트(0.37%) 오른 4159.05로 출발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30억원, 121억원을 사들였고, 개인이 홀로 1227억원을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88%)·SK하이닉스(4.24%)·LG에너지솔루션(0.56%)·삼성전자우(0.49%)·두산에너빌리티(0.78%)·기아(0.08%) 등이 내리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0.96%)·현대차(-1.63%)·HD현대중공업(-0.17%)·한화에어로스페이스(-2.92%) 등이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30포인트(0.03%) 내린 931.05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2포인트(0.11%) 오른 932.37로 출발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137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25억원, 49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0.27%)·삼천당제약(2.86%)은 오르고 있고, 알테오젠(-1.31%)·에코프로(-0.85%)·에이비엘바이오(-0.91%)·레인보우로보틱스(-0.54%)·리가켐바이오(-1.09%)·코오롱티슈진(-2.10%)·HLB(-1.62%)·펩트론(-0.56%) 등은 내리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iM증권 리서치본부는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경계감 유입되며 혼조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 증시 역시 FOMC를 앞두고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12월 FOMC, 오라클 등 내일 새벽 몰린 이벤트를 놓고 눈치보기 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46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3원 내린 147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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