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예정일 2월 9일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 ⓒ뉴시스
SK하이닉스가 12조24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기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153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대상은 보통주 1530만주이며 소각예정일은 오는 2월 9일이다. 1주당 가액은5000원이다.
소각이 완료되면 SK하이닉스의 발행주식 총수는 7억1270만2365주로 감소한다. 주식 수가 줄어들면 기존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의 주당순이익(EPS)과 주당 가치는 자연스럽게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SK하이닉스는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에 따라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기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이라며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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