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SA, K-SHIP 선박 복원성 계산 기능 업데이트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2.12 08:26  수정 2026.02.12 08:26

횡방향 무게중심 복원성 개선 등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관계자가 K-SHIP 프로그램 이용해 선박 복원성을 판정하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선박 복원성 계산 소프트웨어인 ‘케이십(K-SHIP) 프로그램’ 주요 기능을 개선하고, 무상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케이십(K-SHIP) 프로그램’은 연근해를 운항하는 중·소형 선박의 복원성을 판정하는 소프트웨어다. KOMSA는 2008년 해당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중·소형 선박설계업체와 대학 등 30여 개 기관에 보급해 왔다.


이번 개선에는 ▲횡방향 무게중심(TCG)을 적용한 복원성 계산 기능 ▲개정 기준에 부합하는 표준어선형 복원성 계산 기능 ▲부선(바지선) 복원성 계산 기능 ▲기존 계산 과정에서 확인된 일부 오류 수정 등을 반영했다.


KOMSA는 지난 10일 본사에서 케이십) 프로그램 활용 기관을 대상으로 신규 기능 이용법을 안내하는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열었다.


김준석 KOMSA 이사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중·소형 선박 설계 단계의 복원성 검토 정확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원성 기준 변화와 현장 요구를 반영해, 선박 안전 기술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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