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3월 방한 계획…안동서 정상회담 검토"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2.12 22:38  수정 2026.02.13 06:42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해 10월 30일 경북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다음 달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고 지지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다카이치 총리가 다음 달 19일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하고 이에 맞춰 방한 일정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 관세, 안보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서울이나 이 대통령의 고향인 안동에서 이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을 찾아 정상회담을 하고 주변 관광지를 둘러본 바 있다. 다카이치 총리의 안동 방문은 이 대통령의 방일 일정을 반영해 계획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지통신은 “다만 오는 18일 일본 국회가 소집되면 2026회계연도 예산안 심의가 3월에도 지속된다”며 “양국 정부는 일본 국회 일정 등을 고려해 정상회담 일정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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