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약 CSM 1조 돌파…전년 대비 39% 증가
투자손익 21% 확대…보험손익은 감소
보유계약 CSM 4조694억원으로 늘어
한화손해보험의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의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한화손보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611억원으로 전년 대비 5.6% 줄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9796억원으로 17% 증가했다. 장기보장성 신계약은 899억원으로 23.6% 늘었다.
지난해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1조291억원으로 전년 대비 38.9%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기준 보유계약 CSM은 4조694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2662억원 확대됐다.
이는 여성 및 시니어보험 등 고가치 상품 중심 매출 확대와 영업채널의 규모 확장을 통한 시장 지배력을 지속 강화하고, 계약 품질 개선 노력을 병행한 결과다.
투자손익은 이자 및 배당수익 증가에 힘입어 613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1.4% 늘었다.
반면 보험손익은 업계 전반의 의료 이용 증가와 계절적 요인에 따른 보험사고 확대 영향으로 감소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고가치 계약 중심의 매출 확대와 손익 개선에 주력한 결과 안정적인 성장을 했다”며 “앞으로도 여성보험 등 전략상품 매출 비중 확대와 함께 디지털 채널에서의 통합 시너지 창출을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