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기, 수원시장 예비후보 등록…'수원노인 행복 모듬 정책' 발표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2.23 17:03  수정 2026.02.23 17:03

"시민 중심, 도시 대전환의 길 걷겠다" 포부

김재기 전 경기도노인일자리센터장. ⓒ김재기 캠프 제공

6.3지방선거 수원특례시장 주자로 나서는 김재기 전 경기도노인일자리센터장이 지난 20일 수원시 팔달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예비후보는 선관위 등록을 마친 뒤 "수원은 이제 행정 중심의 관리를 넘어 시민의 삶이 중심이 되는 터전으로 재설계되어야 한다"며 "30년 넘게 시민과 현장에서 호흡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수원의 새로운 미래를 증명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첫 공약으로 '수원노인 행복 모듬 정책'을 발표하며, '시민 중심 도시'로의 대전환을 예고했다.


해당 정책은 이재명 정부의 국가책임 돌봄 기조를 계승한 소득 돌봄 일자리 생활 등 4대 분야 핵심 공약으로 구성됐다.


살펴보면 △연금 공백 없는 든든한 노후 △동네마다 완성되는 의료 안전망 △존엄한 평생 일자리 도시 △이동·식사·환경이 안전한 도시 등이다.


김 예비후보는 전 경기도노인일자리센터장으로서 현장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전문가임을 자부한다. 그는 "어르신은 단순한 수혜자가 아니라 도시의 주인"이라며 "경기도와 중앙정부의 직능을 두루 거친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수원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당당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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