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부모와 절연 고백했다…무슨일이?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입력 2026.02.27 09:00  수정 2026.02.27 09:01

ⓒ 디즈니+ ‘운명전쟁49’ 화면 갈무리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부모와 연락을 끊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신동은 25일 공개된 글로벌 OTT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 8화에 출연해 자신의 가족사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점술가는 신동의 점사를 보며 “엄마는 팔자가 폈는데 왜 자꾸 ‘돈돈돈’ 하는 거냐?”라고 언급했다.


이에 신동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엄마, 아빠 다 연락을 안 한다. 아무래도 돈 때문이다. 돈 문제가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엄마에게 생활비를 드리면 ‘이거 달달이 주지 말고 한번에 주면 그걸로 뭘 좀 해서 너 걱정 안 시키겠다’고 하셨다”며 “항상 큰 돈을 원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큰 돈을 가져갔다가 사기를 당한 적도 있고, 투자를 잘못해 돈을 다 잃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자막에는 ‘2015년 어머니가 투자 실패로 전재산 날림’이라는 설명이 들어갔다.


점술가는 “이런 경우가 있으면 제2의 가족을 원하게 된다”고 조언했고, 신동은 이에 공감하며 외로움을 드러냈다.


그는 “맞다. 그래서 외로움이 있다. 예전에 결혼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방송에서 많이 했고 실제로 결혼 할 뻔도 했다”며 “결혼이 행복하다는 게 내 머릿속에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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