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호 상대 체코, 일본 2군 무대 경력 파디삭 선발 기용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3.04 17:17  수정 2026.03.04 20:40

5일 오후 7시 한국전 등판

체코의 파벨 하딤 감독. ⓒ 뉴시스

한국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첫 상대인 체코가 일본프로야구 2군에서 활약했던 다니엘 파디삭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체코의 파벨 하딤 감독은 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전 선발로 파디삭을 예고하며 “그가 우리 팀에서 가장 좋은 투수”라고 밝혔다.


2000년생 우완투수 파디삭은 196cm 장신으로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2025년에는 일본프로야구 2군 니가타에서 2경기에 출전했다.


NCAA에서 통산 10승을 거둔 파디삭은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열린 K-베이스볼시리즈 한국 대표팀과 평가전 당시 경기 출전 선수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실제 등판하지는 않았다.


2023년 WBC 출전 경험이 있는 그는 당시 2경기에 나와 4이닝 3피안타 2실점,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5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C조 조별리그 1차전서 체코와 맞대결을 펼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