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루 평균 카드 3조6000억 긁었다…간편결제 이용 ↑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입력 2026.03.30 12:00  수정 2026.03.30 12:01

신용카드 결제 전년 대비 4.6% ↑…전체 이용 규모 중 79.5%

체크카드 이용액도 4.3% 증가…선불카드는 77.7% ↑

모바일기기 이용 지급 7.3%↑…실물카드 비중은 0.4% 감소

지난해 지급카드 하루 이용액이 3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지급카드 이용 규모가 일평균 3조6000억원에 달했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25년 중 국내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지급카드 이용규모는 하루 평균 3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카드 종류별로 보면, 신용카드 하루 평균 이용액이 2조7859원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전체 지급카드 이용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79.5%)도 높은 수준을 지속했다.


체크카드 하루 평균 이용액도 7250억원으로 같은 기간 4.3% 늘었다. 선불카드는 120억원으로 77.7% 증가했다.


결제 형태별로 보면 비대면결제 이용액이 하루 평균 1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4% 증가했다. 대면 결제 이용액은 1조8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8% 증가했다.


접근 기기별로 보면 모바일기기 등(실물카드 제외)을 이용한 지급규모는 일평균 1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한 반면, 실물카드를 이용한 지급규모는 일평균 1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0.4% 감소했다.


모바일기기 등을 이용한 지급규모 중 간편지급 서비스를 이용한 비중은 51.9%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핀테크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한 비중은 72.5%로 확대됐다.


어음·수표 결제금액은 하루 평균 17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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