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테라, 코스닥 입성 첫날 ‘따블’ [특징주]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04.02 09:14  수정 2026.04.02 09:14

ⓒ데일리안

나노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인벤테라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따블(공모가 2배)’ 달성에 성공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인벤테라는 공모가(1만6600원) 대비 140.66%(2만3350원) 오른 3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4만6000원까지 치솟았다.


앞서 인벤테라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희망밴드(1만2100~1만6600원) 상단인 1만66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당시 참여 기관의 95.06%가 희망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이후 이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1913.4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증거금은 약 4조6851억원을 모았다.


2018년 설립된 인벤테라는 플랫폼 기술로 정밀 진단 및 치료 신약을 선도하는 나노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이다.


특히 다당류 기반 나노 약물 전달 플랫폼인 ‘인비니티(Invinity™)’를 핵심 기술로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미국 임상을 통해 플랫폼 기술을 검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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