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본(BON)’ 경영효율화로 1분기 수익성 2.7배 개선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6.04.03 14:57  수정 2026.04.03 14:57

형지I&C '본'. ⓒ형지I&C

형지I&C가 프렌치 컨템포러리 남성복 ‘본(BON)’을 필두로 진행하고 있는 경영효율화 정책으로 1분기 수익석을 165% 개선시켰다고 3일 밝혔다.


형지I&C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 국면 속에서 수익성 중심의 경영효율화를 단행해왔다. 비효율 매장을 과감히 정리하고, 주요 백화점 매장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또 젊은 고객층과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에는 캐주얼 및 세미 캐주얼 제품 비중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수익 구조를 크게 개선시켰다.


2분기부터는 내실 확보에 이어 본격적으로 외형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 특히 올 1분기 매출이 55% 증가한 온라인 채널을 강화해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형지I&C 관계자는 “정교한 상권 분석을 통해 매장과 상품 전략을 고도화한 것이 적중해, ‘본(BON)’의 수익성을 2배 이상 개선시킬 수 있었다”며 “상반기 체질 개선을 마무리한 만큼, 하반기에는 공격적인 상품 기획과 채널 확장을 통해 본격적인 외형 성장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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