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가수 트레이닝 한다더니..´ 몸매 완벽 업그레이드

입력 2010.06.18 12:22  수정
17일, 섹시한 붉은 악마 패션으로 월드컵 길거리 응원에 나선 개그우먼 곽현화.

17일, 섹시한 붉은 악마 패션으로 월드컵 길거리 응원에 나선 개그우먼 곽현화.

개그우먼 곽현화가 월드컵 응원전에 나서 모처럼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곽현화는 17일 오후 시작된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 대 아르헨티나전'을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모여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날 곽현화는 배를 훤히 드러낸 탱크탑 수준의 붉은색 티와 청 핫팬츠로 전보다 한층 더 날씬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곽현화 소속사 측은 "유독 타고난 몸매의 소유자기도 하지만 공백기 동안 요가 등 몸매를 가꾸기 위한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며 "곧 싱글 데뷔 앨범을 들고 가수로서 팬들 앞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개그우먼 곽현화는 지난해 9월 새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과 계약을 맺으면서 활동을 일체 중단하고 가수는 물론 연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기 위한 준비 기간을 다져왔다. 조만간 댄스 장르의 싱글 앨범을 들고 가요계 데뷔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태.

곽현화 소속사에는 현재 가수 인순이, 베이지, 배우 한고은과 이시영, 심형탁 등이 함께 몸 담고 있다.

17일, 섹시한 붉은 악마 패션으로 월드컵 길거리 응원에 나선 개그우먼 곽현화.

17일, 섹시한 붉은 악마 패션으로 월드컵 길거리 응원에 나선 개그우먼 곽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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