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과거사진, 대단한 변천사 '성형설 부를 법..'

데일리안 연예 = 정성옥 기자

입력 2013.03.21 15:57  수정

홍수아가 성형 의혹에 휩싸이자, 그녀의 과거 사진들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홍수아 과거 사진' '홍수아 외모 변천사' 등의 제목으로 과거 모습들을 나열해 붙인 묶음 사진들이 가득 올랐다.

사진 속 홍수아 모습은 쌍거풀이 없고 통통한 볼살까지 지금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정도.

네티즌들은 '성형을 한 번도 안했으면 모를까, 또 할 법도..' '이 정도면 대성공, 정말 더 안해도 될 것 같은데..' '진짜 대단한 변천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성형설의 발단은 홍수아가 출연중인 KBS 사극 '대왕의 꿈' 속 모습이 문제가 된 것. 메이크업 탓인지 의상이 어울리지 않는 탓인지 평소 이미지와 너무 다른 홍수아 모습에 네티즌들이 지적을 하고 나선 상황이다.

온라인 상에는 홍수아의 '대왕의 꿈' 출연 장면 캡쳐 사진들이 수없이 나돌고 있는 상황. 대부분 사진들 속에서 홍수아는 한복을 입고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반면 아이 메이크업은 꽤 짙은 수준이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메이크업이 가장 큰 문제' '사극 출연 배우를 어떻게 저렇게 화장해 놓을 수가 있냐'고 지적하는 반면 '화장만으로 어떻게 저리 바뀌나' '뭔가 분명히 한 듯...' '예전 튀는 이미지가 아예 없어졌다' 등 성형 의혹을 제기하는 의견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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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옥 기자 (maya04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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