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 로드리게즈, 역대 최고의 불꽃슛 시구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

입력 2013.05.13 09:12  수정
로드리게즈가 시구 후 턱돌이를 업어치기 하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 미셀 로드리게즈가 불꽃 투구를 선보여 화제다.

로드리게즈는 12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 SK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사랑해요. 한국!”이라며 들뜬 표정으로 마운드에 오른 로드리게즈는 시구 직전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이어 다른 여성 시구자와 달리 마운드의 투구판을 그대로 밟은 그녀는 힘차게 공을 뿌렸다. 일직선으로 날아간 공이 포수 뒤로 날아간 강속구였다.

관중석에서는 놀라운 감탄사가 쏟아졌고, 로드리게즈는 자신의 시구가 만족스러운 듯 손을 흔들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그 다음은 넥센의 마스코트 턱돌이와의 퍼포먼스.

이날 턱돌이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시구자를 번쩍 들어 올리려던 찰나, 로드리게즈는 턱돌이의 팔을 잡고 그대로 업어치기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로드리게즈는 최근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홍보 차 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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