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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시스터보이 경악…'친누나와 뽀뽀에 부비부비'


입력 2013.06.28 08:32 수정 2013.06.28 08:50        김명신 기자
화성인 시스터보이 ⓒ 방송캡처

친누나와 스킨십에 배변상태까지 검사?.

'화성인' 시스터보이가 충격 그 이상을 안겨주고 있다.

27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드라마 '오로라공주' 속 극중 황마마를 닮은 실제 화성인이 등장, 주인공은 '시스터보이' 도한동 씨였다.

친누나와 1분마다 뽀뽀를 하는가 하면 거침없는 스킨십에 누나가 직접 밥을 먹여 주는 등 충격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화장실을 갈 때 업어서 이동시켜주는 가 하면 배변상태까지 확인하는 모습에 경악케 했다.

첫째 누나는 더 했다. 남동생의 엉덩이를 만지기는 기본, 상의를 들춰 배에 입을 대고 장난을 치거나 다리 사이를 만지는 등 충격적인 행동을 이어갔다.

첫째 누나는 "포옹도 하고 뽀뽀에 부비부비까지 하고 그러면 사람들이 보면 커플로 의심할 수도 있지만 신경 안 쓴다. 관심의 표현일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가족이야?", "관심의 표현?", "쇼핑몰 홍보 아냐?", "연출 방송 아닌가요" 등 다양한 의견을 전하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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