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 문자공개 충격, '이선정 쇼윈도부부설' 결국...
LJ와 이선정이 4개월 만에 파경한 가운데, LJ의 문자가 공개돼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만난 지 45일만에 혼인신고한 사실이 알려지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상황. 하지만 4개월 여의 결혼생활을 마무리 하고 10월께 합의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은 이혼 후에도 방송에 부부로 출연했다는 일부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쇼윈도부부설'을 바탕할 만한 문자가 공개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29일 스타뉴스는 단독 보도를 통해 LJ의 문자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J는 "내가 잠수 타니까 말이 없어 보여" "함 해보자 내가 죽던" "너 하나로 거짓말하기 힘들었다. 우리 부모 어제 알았다"라는 등의 의미심장 글을 남겼다.
또 이선정에게 받은 문자메시지와 보내는 문자메시지를 캡처해 공개, "카톡 친구가 아니니깐 니 맘대루해라..어차피 우린 이젠 남이니깐..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줄께..너한테! 테러를 하던 말던 너만 이상한 사람 되는 거지..난 이제 진짜 너 지우련다", "이게 너랑 나랑 진짜 마지막 문자일거구. 시작을 너가 열어주면 난 더 고맙다..잘 지내라는 말도 이젠 하고 싶지 않을 정도다. 너의 유치하고 어리석은 행동에 실망 또한 없으니..작은 감정도 이젠 다 버려진거 같구나. 배려가 독이 됐구..이젠 나도 착하게 살고 싶지 않다" 등 폭로성 글로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LJ와 이선정은 현재 연락두절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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