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구하라 태도논란에 '라스' 김태희 작가 옹호글 삭제 왜?


입력 2013.09.06 12:00 수정 2013.09.06 14:09        김명신 기자
구하라 태도논란_방송캡처

카라 구하라가 태도논란으로 시끌시끌한 가운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김태희 작가가 옹호글을 남겨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태희 작가는 5일 트위터에 "내가 본 카라는 다른 걸그룹에 비해 월등하게 예의바르고 착하고 예능도 잘 해내는 그런 호감 아이돌이다! 라스 녹화도 감정적인 면이 잠시 있었지만 바로 웃으며 다 풀고 즐겁게 최선을 다한 그녀들에게 고마울 따름! 욕하지 마요! 착하고 이쁜 애들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김 작가의 글이 온라인 상 이슈를 모으자 현재는 이 글을 삭제한 상태다.

앞서 구하라는 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애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규현의 '연애돌' 발언이 이어지자 눈물과 함께 물병투척 등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한승연과 윤종신은 각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과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