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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24층 아파트 붕괴…11명 실종 구출 난항


입력 2013.10.14 11:16 수정 2013.10.14 11:24        스팟뉴스팀

아파트 주민은 피해 없어…비로 인해 구조작업 쉽지 않아

콜롬비아 24층 아파트가 붕괴되어 건물의 잔해가 수북히 쌓여있다. SBS 뉴스 화면 캡처
예견된 재난을 피해가지 못했다. 콜롬비아 제2 도시인 마데인에서 12일 8시 40분경(현지시각) 24층 아파트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여 최소 11명이 실종되었다고 13일 영국 BBC 등의 외신이 전했다.

24층 규모의 고급 아파트 ‘스페이스’는 올해 초 완공되었으며 지난 11일 붕괴 징후를 보였다. 다행히 미리 대피한 아파트 주민들은 사고를 면했으나 현장에서 균열 상태를 점검하던 건설업체 관계자들이 건물 붕괴로 잔해 속에 갇혔다.

사고 발생 직후 구조인력 150여명과 수색견이 동원되어 수색 작업에 착수하고 있지만 비가 많이 내리는 등 기상상태가 나빠 추가 붕괴가 우려되며 구조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건축 전문가에 따르면 아파트 콘크리트 기둥에서 균열이 발생하여 붕괴를 야기한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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