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44법칙' 언급 "키-몸매 타고 났다면 이거 안해"
배우 조여정이 꿀피부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찾아 조여정과의 인터뷰를 담았다.
조여정은 자신만의 특별한 피부 관리 비법으로 '44법칙'을 공개, "화장품을 한 번에 4가지 이상 바르지 않고 4시간 뒤에 다시 한 번 덧발라 준다. 화장품도 음식과 같아서 조금씩 자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조여정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주로 공들이지 않는 메이크업을 한다. 워낙 이목구비가 뚜렷해 타고난 미모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조여정은 "부모님이 내게 예쁜 얼굴을 주셨지만 몸매는 주시지 않았다. 키가 조금 더 크고 몸매가 타고났다면 이렇게까지 노력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평소 운동과 피부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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