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전세살이 “집이 없어 2년 마다 이사한다”
박진영 전세살이가 화제다.
박진영은 2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집이 없어 2년마다 이사한다. 전세로 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의 전세 집으로 추정되는 자택은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 마을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유명인들이 많이 거주해 예술인 마을로 잘 알려진 곳이다.
박진영의 주택은 지난 9월 14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마당이 넓은 2층짜리 전원주택이지만, 예쁘게 꾸몄다기보다는 운동기구가 가득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평소 박진영의 자기관리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박진영의 전세살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유롭게 사는구나” “신혼집도 전세살이?” “2년 마다 좋은 집 찾아단며 사는 것도 재밌겠네” “전세살이인데 부러운 건 왜 그런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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