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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이영아 섹시 근육 폭발 "가녀린 몸에 이런 몸매가..."


입력 2014.03.01 08:58 수정 2014.03.01 09:18        김명신 기자
정글 이영아 ⓒ 방송캡처

연기자 이영아의 의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달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더 헝거게임' 100회 특집에서 이영아는 병만족장 지원군으로 등장,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고 나섰다.

사실 추성훈 팀으로 등장한 원조 여전사 전혜빈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헝거게임이라는 것 자체가 서로가 서로를 처치하거나 살아 남는거다"라며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이영아는 "여자 대 여자가 왔다. 나도 살아야한다"며 가녀린 몸매 속 의외의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이날 이영아는 기내식, 왕도마뱀 먹방까지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보르네오 섬에서 치열한 생존게임이 펼쳐진 가운데 병만족장팀으로이영아, 김동준, 서하준, 봉태규가, 추성훈팀으로 오종혁, 전혜빈, 광희로 나눠져 본격 대결을 펼쳤다. 온유, 황현희, 임원희 역시 합류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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