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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사망자 친구 "출연 거절했지만 제작진이"


입력 2014.03.05 23:21 수정 2014.03.05 23:28        김봉철 넷포터
초유의 출연자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짝'

SBS 예능프로그램 ‘짝’이 녹화 도중 여성 출연자의 자살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와 직면했다.

앞서 제주도 서귀포 경찰서에 따르면, 5일 새벽 2시 15분경 서귀포의 한 펜션에서 '짝' 촬영 중이던 한 여성 출연자가 샤워실에서 헤어 드라이기 전선으로 목을 맨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사망한 여성의 친구들이 직접 인터뷰에 나서 파문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친구 A 씨는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SBS가 일방적으로 보도를 해 진실을 풀고 싶어 인터뷰에 나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친구가 최근 '짝'에 출연의사를 밝혔고 제작진으로부터 출연하게 됐다고 통보를 받았다"며 "사전 인터뷰까지 마쳤지만 방송 출연에 부담을 느껴 고사하게 됐다. 하지만 제작진 쪽에서 이미 제주도행 비행기 티켓팅도 마쳐 중도에 나가는 건 어렵다고 연락했다. 그래서 차라리 즐기겠다는 마음으로 떠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는 "친구가 다른 출연자들과 불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출연자들과 친해졌고 정말 즐겁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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