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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골프존, 마케팅 제휴 MOU 체결


입력 2014.08.05 11:07 수정 2014.08.05 11:12        조소영 기자

김명호 형지 사장 "'까스텔바작' 빠르게 안착하도록 할 것"

패션그룹형지가 골프존과 지난 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골프존타워서울 대회의실에서 '전략적 마케팅 제휴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명호 패션그룹형지 사장, 장성원 골프존 전무를 비롯해 양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패션그룹형지는 이번 제휴를 통해 내년 전개 예정인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을 필두로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 '노스케이프', 남성복 '예작', '본', '본지플로어' 등을 골프존 회원들에게 알리는 등 앞으로 4년간 파트너십을 맺고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 사장은 "골프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형지의 골프웨어, 아웃도어, 남성복 등을 홍보해 신규 고객을 적극 창출할 것"이라며 "또 신규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그룹형지는 여성복(크로커다일레이디·샤트렌·올리비아하슬러·캐리스노트), 남성복, 아웃도어, 학생복(엘리트·비토이)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골프존은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 점유율 1위로 골프존 마켓, 아카데미, 카운티 등을 운영하며 종합골프문화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조소영 기자 (cho1175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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