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프로게이머 성공 비결, 작은 키?”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4.08.28 16:01  수정 2014.08.28 16:04
홍진호 작은 키. ⓒ KBS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로 ‘작은 키’를 꼽았다.

28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연예계 대표 장신연예인 최홍만, 배구감독 김세진, 도경완 아나운서와 대표 단신 연예인 개그맨 황현희, 소녀시대 써니, 방송인 홍진호가 출연해 숨겨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작은 키와 짧은 혀 때문에 “콩진호”라는 별명까지 생긴 방송인 홍진호는 작은 키 때문에 프로게이머로 성공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과연 홍진호가 작은 키 덕분에 프로게이머로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 이유는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 가장 단신인 써니는 키가 큰 멤버들도 비율이 좋아 보이기 위해 깔창을 낀다고 폭로했다. 그래서 자신을 포함한 단신 멤버 태연, 티파니, 효연, 제시카는 더 높은 깔창을 껴야만 했다고 밝혀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28일 밤 KBS 2TV 11시 10분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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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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