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권리세 애도 물결…스승 이은미 빈소 찾아 오열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09.08 09:26  수정 2014.09.26 11:44
이은미가 권리세 빈소에서 오열했다. (MBC 방송 캡처)

가수 이은미가 ‘위대한탄생’으로 인연을 맺은 제자 고 권리세의 빈소를 찾아 오열했다.

권리세는 7일 오전 10시 10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향년 23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7일 이은미는 권리세의 빈소가 차려졌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앞서 사고 소식을 듣고 아주대학교 병원을 찾았으나 면회를 하지 못한 채 안타까워했던 이은미는 이날 빈소에서 유가족의 손을 잡고 애통해했다.

이은미는 ‘위대한 탄생’에서 권리세의 멘토로 활동한 깊은 인연이 있다. 같은해 이은미의 20주년 콘서트에도 권리세가 게스트로 나선 바 있다.

특히 과거 이은미는 방송에서 “22년간 가수 활동을 해오며 중도에 포기한 친구들을 너무나도 많이 봐왔다”며 “500번 1000번의 연습에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권리세의 근성을 높이 산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권리세의 발인은 9일 오전 빈소가 차려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발인 후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에서 화장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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