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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한혜진 "내 휴대폰 속, 누드 사진 한 가득 있다" 폭로


입력 2014.09.13 20:46 수정 2014.09.13 18:50        김유연 기자
'마녀사냥' 한혜진. _JTBC 방송화면 캡처

모델 한혜진이 휴대폰에 비밀을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한혜진은 "셀카를 찍을때 얼굴은 자르고 몸만 찍는다"고 밝혔다.

이어 "휴대폰 잃어버리면 큰일난다. 휴대폰 안에 나체 사진이 저장돼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또 "항상 같은 장소에서 같은 밝기로 매번 나체 사진을 찍는다"며 "이상적인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나체 셀카"라고 털어놨다.

이에 허지웅은 "사진을 모아놓고 슬라이드로 연결해서 보면 기록이겠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홍석척은 "나 좀 보여줘. 나는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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