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7000원 유지
신한금융투자는 16일 현대건설에 대해 국내 분양물량 증가와 해외수주 연간목표 달성 전망으로 성장성을 확보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7000원을 유지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예상 주택 분양물량은 1만775세대로 2005년 이후 처음으로 1만세대 이상의 분양이 예상된다"며 "주택부문의 비용은 하반기에 강서 힐스테이트 할인 분양 비용 반영이 예상되지만 2분기에 미착공 PF 평택 송담 현장 선반영으로 우려가 크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외 수주는 현재 10조1000억원으로 연간 목표 18조5000억원 대비 55%를 달성했다"며 "대형건설사 합산 목표 달성률 43% 대비 양호하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34.2%, 38.7% 급증한 4조7000억원, 2859억원으로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상반기 국내외 비용 선반영으로 올 하반기 우상향하는 이익 성장세가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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