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29일 신곡 '딱해' 선공개…다음달 컴백
3인조 여성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GavyNJ)가 다음달 컴백한다.
가비엔제이는 지난 16일 트위터를 통해 오는 10월 7일 미니앨범을 발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29일 선공개곡 '딱해'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공개곡 '딱해'는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 가비엔제이의 '해피니스(Happiness)', '연애소설', '해바라기' 등을 작곡한 민명기 프로듀서와 정기고·소유의 '썸',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 포맨의 '예쁘니까 잘 될 거야' 등을 작사한 민연재가 만나 만들어진 곡으로, 또 한번의 히트곡이 탄생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소속사 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작곡가와 작사가의 찰떡호흡과 더불어 가비엔제이만의 스타일리쉬한 보컬 색깔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