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런닝맨'으로 7년 만에 예능 출연…무슨 말 할까?
배우 한예슬이 7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출연진 주상욱, 한예슬, 정겨운, 왕지혜, 한상진 등은 오는 21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다. 정확한 방송 일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특히 한예슬은 지난 2007년 MBC '무릎팍 도사' 출연 이후 7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낸다.
주상욱 한예슬 주연의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성의 삶을 그린다. 이 드라마는 한예슬의 안방극장 복귀작이다. 한예슬은 지난 2011년 KBS2 드라마 '스파이 명월'의 촬영장을 이탈, 미국으로 떠났다가 돌아와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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