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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이영유 서신애 진지희, 4대 아역배우 근황 '폭풍성장'


입력 2014.12.05 09:19 수정 2014.12.05 09:23        부수정 기자
배우 김유정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 등 '4대 아역배우'의 근황이 공개됐다._'해피투게더3' 김유정 편 방송 캡처

배우 김유정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 등 '4대 아역배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김유정, 김준현, 홍진영, 미스에이 페이가 출연해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유정과 김유정의 절친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마냥 아이 같던 네 배우는 어느덧 어엿한 숙녀가 된 모습이었다. 예쁘고 소녀 같은 이미지는 여전했다.

영상에서 네 사람은 떡볶이와 닭발을 폭풍 흡입했다. 먹는 데 열중한 네 배우는 이내 배가 부르다며 치마 지퍼를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정은 "친구들과 자주 만나는데 항상 먹는 것밖에 안 한다"고 말했다. 김유정은 이어 "모임의 리더는 이영유과 서신애다. 계산은 더치페이"라고 전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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