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구자균 부회장 ·구자은 사장 승진여부 촉각

데일리안=이강미 기자

입력 2014.12.11 08:25  수정 2014.12.11 08:32

11일 오전 이사회 개최 후 정기인사 발표

구자균(57) LS산전 대표이사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할 것으로 보인다.

LS그룹은 11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회장단·사장단·임원 정기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에서 구자은(50) LS전선 대표이사 사장도 부회장으로 승진할 것으로 점쳐진다.

구 부회장은 LG그룹 창업고문인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3남으로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둘째 동생이다. 구 부회장은 LS그룹의 산전사업부문을 이끌고 있으며,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구 사장은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외아들로 구 부회장의 사촌 동생이다. 구 사장은 부회장 승진 후 다른 계열사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

2003년 LG그룹에서 분리된 LS그룹은 전력산업과 산업기계, 비철금속 제련 등이 주요 사업 분야다. 재계 순위는 15위 안팎이다.

LS그룹의 경영은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구태회, 구평회, 구두회 회장 형제의 2세들이 여러 계열사를 나눠 맡고 있다.

구태회 LG그룹 창업고문의 셋째 아들인 고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이 지난달 26일 숙환으로 별세해 공석이 된 LS니꼬동제련 회장직도 이번 인사에서 채워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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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미 기자 (kmlee502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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