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마음편한통장', 금감원 우수금융신상품 최우수상

이충재 기자

입력 2014.12.31 14:22  수정 2014.12.31 14:26

국민은행은 31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2014 우수 금융신상품’에서 ‘KB마음편한통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우수 금융신상품’은 올해 출시된 금융상품을 대상으로 독창성과 고객 반응, 금융산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금융권역별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여한다.

‘KB마음편한통장’은 금융사기 예방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발된 상품으로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과 연계한 1호 상품이다.

이 상품은 신규 시 보험 가입에 동의한 경우 현대해상화재보험㈜에서 제공하는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을 6개월 간 별도 조건 없이 제공한다. 이후 6개월 단위로 직전 6개월 중 일정 실적(카드결제/급여이체/가맹점결제/연금수령)이 한번 이상 발생한 경우 보험을 갱신한다.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은 피싱이나 해킹 금융사기를 통해 부당하게 고객 명의 계좌에서 예금이 인출되거나 신용카드가 사용된 경우 피해자가 입은 금전적 손해에 대해 연간 500만원까지 보상하며, 금융사기에는 스미싱, 파밍, 메모리해킹 등이 포함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KB마음편한통장’은 당행의 고객 보호를 위한 노력이 반영된 상품으로 이 부분이 금융감독원의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본연의 임무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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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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