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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안혜경 심경고백 "'그' 꼬리표를 떼고 싶다"


입력 2015.02.14 08:09 수정 2015.02.14 09:25        김명신 기자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안혜경이 꼬리표와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14일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안혜경 특집으로, 이날 '이효리 친구' '성형 논란' 등 수많은 꼬리표에 대해 부담감을 토로했다.

안혜경은 2006년 프리랜서 선언 후 출연한 작품만 스무 편에 달하는 9년차 배우다. 그 꼬리표를 떼기 위해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연기활동을 펼쳤지만 여전히 방송인으로만 각인 돼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혜경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된다. 안혜경의 집에는 청소기, 전기밥솥 조차 없고 인스턴트로 가득해 놀라움을 안길 예정.

또 안혜경은 이날 뇌경색으로 쓰러진 어머니와 사연을 공개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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