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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레이디제인 "아빠, 신용카드 단말기 최초 개발자"


입력 2015.02.23 19:35 수정 2015.02.23 17:44        김유연 기자
방송인 레이디제인이 아버지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레이디제인이 아버지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레이디제인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아빠가 신용카드 단말기를 최초 개발, ARS도 개발했다"고 밝혀 숨겨진 재벌 딸로 집안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그러나 레이디제인은 "집에서 (가수 활동에) 전혀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며 "(아버지가) 종류별로 사업을 많이 했는데, 돈 벌면 새로 사업을 구상했다. 저는 사업하는 사람은 절대 만나기 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고세원과 가수 레이디제인의 도전은 오는 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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