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유리안, E컵 환상 볼륨으로 슈퍼레이스 달군다
4월 11일 개막하는 CJ 슈퍼레이스 참피온십 레이싱 모델 발탁
한국 모터 스포츠계에 새로운 섹시 미녀 스타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4월 11일 영암 KIC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 등 3개국 5개 서킷에서 총 8번의 경기를 치르는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온십 레이싱 모델에 당당히 선발된 유리안이 모터 스포츠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72bm의 키에 36-25-35의 환상적인 E컵 볼륨 몸매를 자랑하는 유리안은 그동안 코리아 드리프트 페스티발 카포즈걸 등으로 활동한 바는 있지만 국제적인 레이싱 경기에 레이싱 모델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신인들에게 문턱 높기로 유명한 CJ 슈퍼레이스는 국내 모터 스포츠 경기 중에서는 가장 권위를 자랑하는 것 중 하나로, 이번 CJ 슈퍼레이스 레이싱 모델 선발은 레이싱 마니아들이 직접 모델을 선발하는 과정을 거쳤다.
유리안은 이 선발 과정에서 당당히 4위의 득표를 얻어 CJ 슈퍼레이스 대장정의 꽃이 됐다. 내로라는 기라성 같은 스타급 레이싱 모델들과 경쟁해 신인으로는 파격적인 결과를 낳은 것이다.
2012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각종 광고와 사진 모델 등으로 활약해온 유리안은 완벽한 서구형 9등신 체형을 자랑한다. 특히 파격적인 가슴 볼륨으로 시작된 바디라인은 한국 사람으로는 가지기 어려운 체형이라 포토그래퍼들의 열광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CJ 슈퍼레이스 레이싱 모델에 선발된 후 유리안은 "예상 못하면서도 기대만 많았는데 CJ 슈퍼레이스 참가가 현실이 됐다는 것도 아직 믿겨지지 않는다"며 "처음이라는 것은 이제 멋지게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만큼 당당하고 멋진 레이싱 모델로 인정받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대를 보인다.
자신의 큰 장점으로, 원만한 성격과 어떤 컨셉트에서도 변화 가능한 캐릭터를 꼽는 유리안은 무려 6개월의 CJ 슈퍼레이스 대장정에 대해서 "레이싱 모델로 선발된 후 하루하루 떨리는 가슴을 꼭 쥐고 살고 있는데, 10월이 됐을 때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레이싱 모델로 자리매김해 있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리안이 CJ 슈퍼레이스 레이싱 모델에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리안 팬카페(http://cafe.daum.net/yourian)에도 그녀를 더 자세히 알고자 하는 팬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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