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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극찬한 하주희 노출 화보…"완벽한 글래머"


입력 2015.04.10 06:52 수정 2015.04.10 10:20        김명신 기자
해피투게더 강예원 하주희. ⓒ 스타화보

해피투게더 강예원.

'연애의 맛' 강예원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영화 속 하주희의 몸매를 극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에서 강예원은 "요즘에는 몸매가 좋다고 하면 위, 아래가 다 커야 한다. 작은 데 주목 받진 않는다. 남자들이 '큰 사람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MC 박경림이 스스로의 몸매에 대한 생각을 묻자 강예원은 "나는 중간인 것 같다"며 "우리 영화에 난 명함도 못 내미는 분인 하주희가 나온다. 그 분의 몸매가 최고다. 여자로서 따라잡을 수 있는 몸매가 아니다. 나는 평민이고 하주희는 양반이다. 몸매가 굉장히 좋다. 키도 크시고 허리가 위에 붙어 있다"고 말해 다시 웃음을 줬다.

이에 하주희 역시 "강예원 언니도 어마어마하다"고 강예원을 칭찬, 훈훈함(?)을 더했다.

영화 '연애의 맛'은 여자의 속만 알고 정작 마음은 모르는 허세작렬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와 제대로 된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의 이야기를 그렸다. 내달 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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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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