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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며느리 서랍-옷장 뒤져 보는 이유는..."


입력 2015.04.21 12:18 수정 2015.04.21 12:24        부수정 기자
중견 배우 전원주가 며느리의 서랍과 옷장을 뒤져본다고 밝혔다._방송 캡처

중견 배우 전원주가 며느리의 서랍과 옷장을 뒤져본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전원주가 아들 집에 간 장면이 그려졌다.

시어머니의 방문에 며느리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전원주는 집안 곳곳을 살펴봤다. 전원주는 며느리의 옷장과 서랍을 살펴보는가 하면 냉장고도 들여다 봤다.

전원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며느리가 아직 멀었다. 아끼는 게 익숙하지가 않은 것 같아서 서랍과 옷장을 보는 거다. 우리 아들이 열심히 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며느리는 "너무 하신 것 같다. 뭘 어떻게 줄여야 하는 건지..."라며 난감해 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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