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올 1분기 국내 주택경기 회복에 힘입어 개선된 영업식을 내놨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544억원으로 전년 동기(227억원)대비 139.3% 올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9982억원으로 전년(9639억원) 대비 3.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21억원으로 전년(65억원 대비 392.2% 상승했다.
이처럼 현대산업개발이 흑자를 이어간 것은 수익성이 높은 사업지의 비중이 확대된데다 미분양 아파트 판매도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주택시장 회복에 따른 주택 수주확대로 매출이 증가했고 위례1,2차 아이파크, 거제 양정 아이파크 등 고마진 주택사업지의 매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또 “수원 1,2차 및 부천약대 등 미분양 판매호조로 순차입금 감소 및 영업이익을 크게 상회하는 영업현금흐름으로 흑자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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