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부호가 일본의 AV 배우를 거액을 주고 개인비서로 채용했다.
17일 일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중국 대부호는 일본 AV배우 로라 미사키와 500만 파운드(한화 약 85억원)의 거액을 주고 15년간 개인비서로 채용 하는 계약을 맺었다.
로라 미사키는 이 대부호의 개인비서로 일하면서 중국 현지에서 연예활동 지원도 받는다. 계약서에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조항도 담겨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들의 계약은 지난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게임 행사장에 등장하면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