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셰프 효과?…'냉장고를 부탁해', 자체 최고 시청률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5.26 11:08  수정 2015.05.26 11:16
종합편성채널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 JTBC

종합편성채널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냉장고를 부탁해' 28회는 시청률 5.3%(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1%까지 올랐다. 종전 최고 시청률은 4월 20일 방송된 23회가 기록한 4.9%였다.

이날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힙합 듀오 지누션과 신입 맹기용 셰프가 출연했다. 맹기용 셰프는 이원일 셰프와 지누의 '교포 초딩 요리'를 주제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맹기용 셰프는 꽁치 샌드위치인 '맹모닝'을 만들었고 이원일 셰프는 떡갈비에 키조개 관자, 표고를 곁들인 'LA 떡다져스'를 선보였다. 두 요리를 맛본 지누는 이원일 셰프의 손을 들었다.

이어진 대결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김풍 셰프가 '완전 맛있는 김치 요리'로 대결을 펼쳤다. 김풍 셰프는 라자냐를 응용한 '이길 만두 하자냐'를 만들고, 이연복 셰프는 '복꽃 엔딩'을 선보였다. 지누는 "퓨전 요리를 좋아하지 않는다"며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선택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게시판에는 "요리 대결이 갈수록 흥미진진해진다", "손쉽게 할 수 있는 요리라 눈길을 끈다" 등의 글이 이어지고 있고 각종 블로그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가 올라와 있다.

JTBC 측은 "긴장감 넘치는 요리대결과 MC 김성주, 정형돈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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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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