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숍라이트 LPGA 클래식]박인비 '아깝다! 랭킹 1위'

데일리안 스포츠 = 김태훈 기자

입력 2015.06.01 11:49  수정 2015.06.01 14:41

4언더파 209타 공동 5위 머물러..3위권 진입 시 세계랭킹 1위 탈환

숍라이트 LPGA 클래식 박인비 '아깝다! 랭킹 1위'

[숍라이트 LPGA 클래식]박인비가 공동 3위 이상을 차지할 경우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할 수 있었다. ⓒ 연합뉴스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세계랭킹 1위 탈환에 아쉽게 실패했다.

박인비는 1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 골프장(파71·6155야드)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최종합계 4언더파 209타로 공동 5위에 머물렀다.

1타가 아쉬웠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 뒷심을 발휘했지만 3위권과 단 1타 차이로 공동 5위에 머물렀다.

지난주 10.69점의 세계랭킹 2위 박인비는 세계랭킹 1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11.04점)에게 0.35점 뒤진 가운데 대회를 시작했다.

리디아 고가 이번 대회에 불참하면서 박인비가 공동 3위 이상을 차지할 경우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할 수 있었다.

박인비는 올해 10개 대회에 출전해 2승 포함 6차례나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LPGA 클래식에서 받은 공동 18위가 시즌 최하 성적일 정도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자랑해왔기에 아쉬움은 더 컸다.

한편, 숍라이트 클래식 우승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차지했다. 노르드크비스트는 최종합계 8언더파 205타로 1년 2개월 만에 우승컵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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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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