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냉정~부산 확장구간 개통

박민 기자

입력 2015.06.10 15:56  수정 2015.06.10 15:57

남해선 냉정JCT∼서김해IC 6.2km, 남해2지선 냉정JCT∼장유 6.8km 개통

통행시간 평균 36분 단축…연간 물류비용 1894억 원 절감

냉정~부산간 고속도로 확장공사 노선도.ⓒ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남해고속도로 냉정~부산 확장구간 53km 구간 중 냉정분기점∼서김해나들목 6.2km와 냉정분기점∼장유나들목 6.8km 구간을 지난 1일 최종 개통함에 따라 오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장유휴게소에서 개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남해고속도로 냉정~부산 확장공사는 남해선 냉정분기점~대저분기점과 남해지선 냉정분기점~서부산나들목 구간을 왕복 4차로에서 6·8차로로 확장하고 중앙지선 김해분기점~대동분기점 구간을 4차로로 신설하는 공사로 2008년 착공해 모두 1조 4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서김해나들목~대저분기점,서부산영영업소~서부산나들목,김해분기점~대동분기점 3개 40km 구간은 지난해 12월 개통했으나, 나머지 구간은 시공사의 갑작스런 기업회생절차 신청에 따른 공사포기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어 개통이 늦어졌다.

개통이 모두 끝남에 따라 이 구간 차량 통행소요시간이 36분 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산․경남지역 교통혼잡 해소로 물류비용이 연간 1893억원 절감되고 선형이 좋아져 교통사고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확장공사로 인한 교통혼잡 등 불편을 참고 협조해 주신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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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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