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득녀 "태명은 곽보베..이름은 아직.."
지성 이보영이 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지성 이보영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날 오전 지성 이보영은 딸을 출산했다.
지성 이보영은 10일가량 일찍 출산했음에도, 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명은 곽보베(곽태근 이보영 베이비)로 알려졌지만 현재까지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성 이보영 출산과 관련해 지성 소속사 관계자는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하다. 크게 문제되거나 특이한 점은 없다. 자연분만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누구를 닮았는지는 아직 전해 들은 바가 없다. 아이 이름도 정해진 게 없다. 어른들과 상의도 해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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