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에프엑스 탈퇴설…SM 입 열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 탈퇴설을 일축했다.
SM 측은 25일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와 관련해서 결정된 건 없다"며 "설리의 팀 활동에 대해서 신중히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설리가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할 예정이며, 에프엑스는 4인조로 활동한다고 보도했다.
설리는 지난 2009년부터 에프엑스 멤버로 활동해왔으며, 지난해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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