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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맹기용 빠지니 더 잘나가?…시청률 '종편 최고'


입력 2015.07.07 08:02 수정 2015.07.07 08:46        스팟뉴스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맹기용이 빠졌음에도 2주일 만에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5.451%(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해 지난주 4.657%보다 크게 상승했다.

그동안 ‘냉장고를 부탁해’는 맹기용 셰프와 관련한 논란으로 몸살을 앓았지만, 오히려 이로 인해 시청률은 상승 곡선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이 때문에 ‘냉장고를 부탁해’가 맹기용 효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이라는 시선이 없지 않았다.

하지만 맹기용이 빠진 후 오히려 시청률이 더욱 상승하면서 이 같은 시선을 잠재울 수 있게 됐다. ‘냉장고를 부탁해’가 시청률 5%를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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